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9 17:16:57
  • 수정 2018-03-29 17:19:55
기사수정

주식회사 퍼스트가든이 사회복지법인 박애재단을 동반자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23, 두 기관은 박애재단 보호대상자 약 350명이 유료시설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연 2회 무료입장을 보장하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 주식회사 퍼스트가든과 사회복지법인 박애재단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박애재단


퍼스트가든은 정원, 레스토랑, 웨딩홀 등 23가지 테마를 갖춘 16,000평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가 담긴 유럽식 정원이다. 유명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테마문화공간이다.


박애재단은 60년 역사를 가진 사회복지시설로 전쟁고아를 보호하고 양육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1975년 정신요양시설로 허가를 받아 현재 박애원(정신보건요양시설), 공경의집(노인의료복지시설), 새희망둥지(정신재활시설)를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가든 김창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사회공헌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애재단 박성은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좋은 여가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협약식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생활인들에게 훌륭한 문화 및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18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