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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3 1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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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지부장 조현률)3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3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을 열었다.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탄 도발 등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전사자 추모와 범국민 안보의지를 모으고자 마련했다.

 

기념식은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등 정치인 및 각 기관단체장, 도내 10여 개 보훈·안보단체장과 회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서해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추모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서대호 중사와 조정규 중사, 박성균 중사의 모교인 마산공업고등학교와 창원공업고등학교 학생 80여 명과 조정규 중사의 어머니 김태선 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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