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2018년 향교ㆍ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한다.

충현서원 활용사업은 지자체와 정부의 문화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도민에게 양질의 역사·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 프로그램인 '一人一色 화요사랑방', '儒·佛 아름다운 만남', '충현서원 문화제' 외에, '꼬무樂 꼬마선비', '박약당 인성교실', '충현서원 학술대회' 등을 추가하여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충청지역 유교문화 콘텐츠 발굴 및 유교문화유산의 종합적 활용을 위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충현서원 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다.

▲ 박약당에서 사랑방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청

▲ 충현서원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충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