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청 여성가족과는 3월 1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 현장을 찾아 각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어린이, 다문화가족, 아동센터 가족, 중랑구민 등 200여명이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
응원단은 경기장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중거리 7.5㎞에 참가해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신의현 선수와 감격을 함께 나누었다.
경기관람 후에는 평창올림픽프라자와 봉평 등에서 문화체험 행사도 가졌다.
[현장취재 및 사진 : 이순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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