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물사랑 그림 공모전’에서 최정현(천안 신용초 1년) 학생과 정재영(천안 봉서중 2년)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가 주관하고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한 이번 물사랑 그림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고 물 절약 의식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물 절약을 실천하는 일상생활의 모습과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작품 423점이 참가해 지난 7일 한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 회장 등 2명이 심사를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정현 학생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순수한 마음을 담아 자연환경을 표현했으며, 정재영 학생은 주제 표현을 위한 사실력과 완성도가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 김하연(천안 신부초5), 변소현(온양 여자중3) ▲우수상 안시하(천안 신부초2), 유채빈(천안 백석초5), 이서연(논산 반월초6), 김은주(계룡중2), 남윤서(복자여자중1), 박진아(복자여자중2) ▲기타 특선 31명, 입선 64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품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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