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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8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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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가스 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장치(타이머 콕) 무료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안전 장치(타이머 콕)는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사용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가스공급이 차단되는 안전장치로 중간 밸브를 잠그지 않거나 가스 과열에 의한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사업대상은 도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500여 가구이며, 가구당 지원 금액은 시공비를 포함하여 5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전북도는 2019년까지 25,000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를 보급할 계획이다.


가스안전장치 설치를 원하는 가구는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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