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옛 충주의료원 부지에 충주건강복지타운을 건립한다.
충주시는 지난 2월 28일 조길형 시장과 이종갑 시의회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지역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건강복지타운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건강복지타운은 내년 8월까지 옛 충주의료원 1만4330㎡ 부지에 연면적 1만3954㎡ 규모로 보건동(지하1층, 지상4층)과 복지동(지하1층, 지상3층)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보건동에는 현재 시청 1층과 2층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 보건소가 이전하며, 복지동에는 관내 흩어져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7개 복지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또한 이곳에는 시민들을 위해 장난감도서관, 북카페, 경로식당(내부), 다목적 소공연장, 소모임 공간 등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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