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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1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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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보신각에서 99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3.1절 기념 타종은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온 국민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

 

31() 정오에 진행하는 타종행사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3.1운동 정신 계승활동, 국위선양 인물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타종인사들이 4명씩 3개조로 나누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의 종을 친다.

 

한편, 타종식 전에는 종로구립합창단의 합창공연과 3.1만세운동 연극 퍼포먼스, 태극기 물결행진이 남인사마당에서 보신각까지 재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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