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충북지방경찰청과 충북소방본부, 관내유관기관이 모여 교통안전 현안업무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의를 위해 ‘2018년 제1차 교통안전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소방차, 긴급출동 차량이 골든타임에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이면도로 주차금지구역 확대 정비 추진방안, 불법주·정차구역 단속 CCTV설치 확대, 청주시와 경찰, 소방관서 합동단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보행자안전 확보를 위한 ALL 보행신호 및 대각선 횡단보도 단계적 확대 설치,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기초 질서 확립 협조 요청과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약자보호를 위한 마을통과 도로 안전시설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점검 및 정비 방안”등의 주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협의 토의했다.
한편, 교통안전실무협의회는 2016년부터 구성‧운영하여 3년차로 청주시와 경찰관서 기타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및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 ,교통정체 해소 ,교통안전시설 설치,기타 홍보 등을 협의 추진하여 교통사고 30%감소효과 등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충북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전문기관에서 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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