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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6 1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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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에 거주하면서 지역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부산청년희망적금 2400’을 시행한다.


부산청년희망적금 2400’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2년을 근무하면서 300만원을 적립하면 1,600만 원으로 불려주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하여, 1년을 더 근무하면서 200만원을 추가 적립하면 부산시가 지원하여 2,400만 원의 사회진출 초기 씨앗 자금을 마련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참여자격을 확대하여 기존 청년인턴 뿐 아니라 정규직으로 바로 취업한 청년들도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저임금 인상분을 고려해 기업의 참여 요건도 최저임금의 110% 이상지급에서 최저임금 지급으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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