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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6 15: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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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26일 무안 남악리에 전국 최초로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분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분사무소는 소장과 상담원 6명이 배치되어 목포,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8개 시군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사건 현장조사를 전담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2017년 전남지역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1778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9% 늘었고, 이 가운데 학대 판정 건수는 1412건으로 전년보다 15% 늘었다.


전남에는 목포시, 순천시, 나주시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각각 설치돼 권역별로 아동학대 사건을 전담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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