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이 호국전시관을 디지털전시관으로 전면 개선하여 2월 22일 문을 연다.
새로 개관한 호국전시관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신 호국영웅들의 다양한 영상을 최신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전시관은 추모실(1층)과 전시실(2층)로 이루어져 있다.
추모실은 선열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메인영상과 바닥영상 그리고 태극기를 상징하는 바닥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고 좌우 벽면에는 호국영웅 70인의 동판 초상이 있다.
전시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한 민족의 투쟁’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써 싸운 영웅들’ ▲‘당신의 나라사랑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3존(ZONE)으로 구분되어 있고 ‘고지를 탈환하라, 백마고지 3용사’를 비롯한 5개의 스토리 영상과 터치모니터를 활용한 독립군 암호해독, 태극기 퍼즐 맞추기, 유엔퀴즈풀이, 포토방명록 등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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