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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0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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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이 호국전시관을 디지털전시관으로 전면 개선하여 222일 문을 연다.

 

새로 개관한 호국전시관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신 호국영웅들의 다양한 영상을 최신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전시관은 추모실(1)과 전시실(2)로 이루어져 있다.

 

추모실은 선열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메인영상과 바닥영상 그리고 태극기를 상징하는 바닥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고 좌우 벽면에는 호국영웅 70인의 동판 초상이 있다.

    

전시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한 민족의 투쟁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써 싸운 영웅들당신의 나라사랑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3(ZONE)으로 구분되어 있고 고지를 탈환하라, 백마고지 3용사를 비롯한 5개의 스토리 영상과 터치모니터를 활용한 독립군 암호해독, 태극기 퍼즐 맞추기, 유엔퀴즈풀이, 포토방명록 등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1층 추모실 모습. ⓒ국립서울현충원 선양팀


▲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층 전시실 모습. ⓒ국립서울현충원 선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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