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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4: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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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이 14개 보훈단체장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보훈단체 개혁 의지를 밝혔다.

 

212일 오전 11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피우진 처장은 보훈단체의 수익사업 비리와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위법행위를 지적하면서 제도를 정비를 피력했다.

 

보훈단체의 개혁 방안으로 첫째, 목적사업과 수익사업 간 올바른 균형을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둘째, 보훈단체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해소해 수익사업 권한 등으로 단체 간 서로 갈등하지 않도록 지원의 형평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훈단체장들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생활을 위한 보상 확대 등 단체별 현안사항을 발표하고 보훈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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