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가구에 명절위문품비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64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기초수급 가정의 명절 경제 부담과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해 설 명절 위문품비로 46억 5천만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17억 6천만 원을 전액 시 자체예산으로 편성했다.
설 명절위문품비 46억 5천만 원은 가구 당 3만 원 씩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155,000세대에 설 연휴 시작 전 세대주의 계좌로 입금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의료급여가구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8,800명에게 1인 당 연간 30만 원(동복 20만원, 하복 10만원)을 교복 착용일정(동복비 2월 말, 하복비 4월 말)에 맞춰 세대주 또는 해당 학생의 계좌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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