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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7 14: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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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의 문을 연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했다.

 

코리아하우스한국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는 한국홍보관(1) 메달리스트의 기자회견장과 공연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1) 대한민국 선수단이 쉴 수 있는 편의공간(2~3)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한국홍보관은 한국 관광 홍보물을 전시하는 한국관광 360°’와 케이팝(K-POP) 등 한류와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코리아하우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공연과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은 2~3층 선수단 편의공간에서 경기 영상을 분석하거나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라운지에서 오락도 즐길 수 있다.

 

개관식은 28() 오후 5,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최명희 강릉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코리아하우스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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