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의 문을 연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했다.
‘코리아하우스’는 ▲한국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는 한국홍보관(1층) ▲메달리스트의 기자회견장과 공연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1층) ▲대한민국 선수단이 쉴 수 있는 편의공간(2~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한국홍보관은 한국 관광 홍보물을 전시하는 ‘한국관광 360°’와 케이팝(K-POP) 등 한류와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코리아하우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공연과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은 2~3층 선수단 편의공간에서 경기 영상을 분석하거나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라운지에서 오락도 즐길 수 있다.
개관식은 2월 8일(목) 오후 5시,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최명희 강릉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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