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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2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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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위안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227() 오전 10, 서울시청에서 각국이 소장한 위안부자료 현황을 공유하고, ‘위안부자료 조사의 향후 과제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일본군 위안부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일본군 위안부자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시, 서울대 인권센터 자료수집 성과 및 향후 과제 국사편찬위원회 위안부자료 수집의 성과 일본 정부 인정 위안부관계 자료의 범위와 한계(일본) 난징대학살기념관, 길림성당안관 소장 위안부자료의 현황과 전망(중국) 등 각국의 위안부소장 자료들이 공유된다.

 

특히 일본 내에서 위안부문제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일본의 두 단체가 참여하여 위안부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21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참조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은 행사 당일 행사장(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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