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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6 16:43:25
  • 수정 2018-01-26 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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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조선기자재 업체의 해외 직수출 확대와 기자재의 해외 A/S 발생시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연간 18.5억원(16.5억원, 2억원)의 사업비로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 교육 및 해외 바이어 발굴,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등의 사업에 집행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부산시 송양호 산업통상국장은 이제 우리 조선기자재 업계는 기자재의 제조, 판매, A/S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명실공히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였다고 할 수 있겠으며, 앞으로 수요가 많은 중동과 유럽에도 A/S기지를 확대, 구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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