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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3 21:49:20
  • 수정 2018-02-26 17: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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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 오후 4시경 경기 의정부시 제일시장 세일타운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없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3대와 인력 14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의류점과 식당 등 점포 20곳이 입주해 있는 세일타운은 이날 화재로 점포 3곳은 완전히 불에 타고 8곳은 일부가 소실됐다.


의정부 제일시장은 40년 전통으로 600여개 점포가 밀집한 경기북부 최대 재래시장이다.


세일타운 맞은편에서 이모네 김밥을 운영하는 박귀자씨는 세일타운 2층 중간에서 연기가 솔솔 피워오르더니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취재 : 오재욱, 박정미 기자 / 촬영, 편집 : 오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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