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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5 17:42:59
  • 수정 2019-09-14 1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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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 대소면 시레기 수확. ⓒ충북도청



매서운 강추위로 비닐하우스 가장자리에 고드름이 달린 가운데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바노들 농장에서 겨우내 건조된 시래기(무순)’의 출하작업을 하고 있다.


이 농장은 같은 시설하우스에서 6월 수박, 9월 메론, 11월 시래기 등 1년에 3기작을 하고 있어 요즘은 겨울철 농한기(農閑期)라는 말이 옛 말이 되어 가고 있다.


시래기(무순)는 철분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 빈혈에 좋고 우리 몸의 위장기관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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