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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11:31:52
  • 수정 2019-09-12 2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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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2018년부터 농작물 재해 복구비 평균 지원단가를 농약대는 4, 대파대는 2배 인상해 대폭 현실화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채소류 농약대가 (3천 평)302천 원에서 1677천 원으로 5.5, 과수류 농약대가 626천 원에서 1746천 원으로 2.8배 인상됐다.


또한 엽채류 대파대는 2968천 원에서 4104천 원으로 1.4배가 인상되는 등 20개 항목에 대해 평균 3배 이상 인상돼 올 1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재해 복구비 단가 인상은 그동안 전남도가 정책토론회,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지원단가 현실화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


최향철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지원단가 인상으로 피해 농가의 재해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무엇보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태풍, 호우, 폭설 등 자연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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