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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정차단속 사전알림문자서비스 ‘공영주차장 안내 서비스’ 추가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0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문자 알림서비스에 인근 공영주차장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는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안내 문자에 인근 공영주차장 위치가 표시된 양주시 주정차종합지도 서비스 카카오맵 링크를 추가해 스마트폰 GPS를 통한 운전자의 현 위치 주변의 공영주차장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온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문자 알림서비스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과태료 부과로 인한 운전자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문자를 받는
즉시 차량 이동 주차를 요청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양주시 주도로 의정부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등 경기북부 5개 시·군과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문자 알림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 같은 통합서비스 운영으로 2021년 사전문자 알림서비스 등록건수는 2020년 기준 49,558건에서
62%가량 증가한 80,292건을 기록하며 경기 북부 지역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서비스 제공에 동의한 차량 운전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신청은 양주시청 차량관리과,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등록하거나 양주시 주정차 민원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yangju.go.kr/ca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안내 추가서비스를 통해 주정차 위반
사례를 줄이고 더욱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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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7일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낸 공무원 4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규제개혁위원회는 1차 실무회의를 거쳐 선발된 우수공무원 후보 8명을 대상으로, 추진사례에 대한 적극성, 난이도,
시민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토지정보과 이우재 주무관(종중과
빼벌마을 주민들의 20년간 분쟁을 공유토지분할로 해결) ▲우수: 문화관광과(現교통기획과) 윤진아
주무관(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 제4차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장려: 자원순환과(現자치행정과) 김준영 주무관(업사이클링 제품 발굴로 폐합성수지 자원 재활용 실현) ▲장려: 지역경제과 김관우 주무관(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근로자 및 시민 복지 향상)이며, 2월
중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선발이 확정되면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은 시상등급에 따라 인사가점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민 생활은 물론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지금 관행을 깨고 한계를 뛰어넘는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및 그에 대한 확실한 보상으로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팸플릿 등 여러 홍보 매체를 통해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전국 시·군·구에 홍보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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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소통형 먹거리 전략 수립을 위한 「남양주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들과 먹거리 정책 관련 기관 및 시민 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 실태 분석 결과, 시민 인식 조사 결과 공유, 먹거리 비전 및 추진 전략 설명, 향후 추진 계획 발표, 질의응답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정부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지역 푸드플랜 수립은 생산, 유통, 소비, 복지, 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농업인에겐 안정된 판로를, 시민에겐 양질의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남양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5월부터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금까지의 용역 추진 방향을
재검토해 우리 시의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최종보고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면밀히 살펴 보고, 연구 용역 과제를 보완해 내실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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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전시전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거창군은 2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죽전 및 상동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과 입상작품을 군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9일 거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18일 죽전 및 상동지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 설계 공모작을 접수한 결과 죽전지구 8개, 상동지구 7개 총 15개의
작품이 접수하여 당선작 각 1점, 입상작 각 4점이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군민에게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고, 건축가의
설계 의도를 이해하는 등 지역사회 기대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는
조감도, 배치도 및 입면도가 전시됐다.
죽전 만당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거창읍 중앙리 388-35번지 일원 417㎡ 대지면적에 지상 4층의 규모로 총 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상동 아름드리 숲골 어울림센터는 거창읍
상림리 92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도시재생 센터 조성사업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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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동일반산단 산업시설용지 9일부터 분양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동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공급하는 대상토지는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면적 8만 7,452㎡, 분양획지 14획지다.
입주가능업종은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제조업(C21) ▲1차금속 제조업(C24) ▲전기장비 제조업(C28)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C31)이다.
분양가격은 ㎡당 51만 3,000원으로, 총 조성원가 범위에서 위치에 따라 조성원가보다 높거나 낮은 가격으로 분양될 수 있다.
입주자격은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및 동법 시행령 제6조에 의한 입주자격을 갖춘 자로, 전동일반산단관리기본계획 및 입주계약 체결에 적합한 자다.
입주자격 우선순위는 ▲1순위 우리시와 사전입주협약을 체결한 자 ▲2순위 세종시 관내에서 동일업종의 개별입지 공장을 영위하는 업체 ▲3순위
수도권에서 동일업종의 개별입지 공장을 영위하는 업체다.
입주신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게시판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 5층 투자유치과로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는 획지별로 신청을 받아 입주심의 후 적격자를 입주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토지사용가능(예정)시기는 2024년이지만 예정일정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대금납부시기는 용지매매계약체결일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1차 중도금(30%)은 6개월
이내, 2차 중도금(30%)은 12개월 이내 납부해야 하며, 잔금(30%)은
소유권 이전 준비일로부터 30일 내 납부해야 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시 투자유치과(☎044-300-46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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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강성국 법무부 차관 ‘아프칸인 품어준 여수시에 감사패 전달’
【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 전남 여수시는 9일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여수시청을 방문해 ‘아프칸 특별기여자’의 여수해양경찰교육원 퇴소를 앞두고 그간 아프칸인들을 넓은 마음으로 품어준 여수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차관은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여수시의
적극적인 협조, 시민들의 환영과 배려 덕분에 아프칸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아프칸 특별기여자들이 마침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시기에 우리 여수로 와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여수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에 잘 적응해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프칸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 393명은 작년 10월 여수해경교육원에 입소해 약 4개월 간 적응교육을 받았고, 이날까지 전원 퇴소해 전국에 분산 거주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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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정책 추진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시책을 추진하는 축산정책의 원년의 해로 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 1월
10일 조직개편 된 경제산업국 축산정책과는 금년도에 77개
사업에 84억여원(자담포함)을
투입하여 탄소중립 2050선언에 대비한 저탄소대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사업 및 축산환경개선사업, 해외악성전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가축방역사업,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 지원사업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금년도는 축산분야의 가장 큰 어려움인 가축분뇨 악취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3월부터 11월까지 악취저감 액상미생물 살포차량을 순회 운행하여 유익미생물이
축사내 우점하여 악취민원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어 2025년까지 악취민원 제로화에 도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축사 내 부숙된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환원 하려고 해도 먼 거리를 이동 할 수 없었던 그동안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농업관련기관단체 협력 지원사업(가평군, 가평축협, 가평군농협,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으로
선정된 가축분뇨 전용 살포차량을 구입하여 관내 경종농가가 부숙된 가축분뇨 퇴비를 원하는 곳에 이송하여 살포할 수 있는 체재를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있어, 축산농가에서는 가축분뇨처리의 원활한 해소에 도움이 되고 경종농가에서는 지력증진을 위한 퇴비 확보와
고령사회의 어려움인 농경지 살포로 노동력 절감 등의 동시 해결을 거둘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지원사업은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탄소중립 2050선언에 대한 군 축산분야 탄소저감대책으로 같이 추진되고 있어 친환경 축산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도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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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임 모범 이·통장 공로패 수여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조병관 기자】 경기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하는 모범 이·통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9일 시에 따르면 공로패 수여 대상자는 재임 기간 동안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다한 뒤 이임하는 이·통장들로 포천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3년간 ASF, 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재난 위기 속에서 초동 조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포천시 재난지원금의 접수 홍보 및 독려, 마스크 제작 및 기부 활동, 백신 접종 행정 지원 등 여러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을 주었다.
박윤국 시장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이·통장님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현직에서 물러나시더라도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병관 기자 khy62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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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행위 집중단속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행위 단속대상 확대에
따라 공공시설 내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는 1월 28일 개정·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것이다. 단, 시행 초기임을 감안해 공공시설(시청, 주민센터 등) 집중단속과
민간시설(공동주택, 대형마트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6월 30일까지
병행 추진한다.
집중단속 기간 동안 공공시설 내 적발 시 최초 1회 계도하고, 동일인이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민간시설 내 적발 시 계도 위주의 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해 위반행위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내·입구 또는 물건 적치 등 충전방해행위, 충전이 완료된 후의 계속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는 최대 10만
원, 충전구역 표시선 등이나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할 경우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상규 환경관리과장은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며 “올바른
친환경 자동차 이용문화의 정착을 통해, 충전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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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5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정부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개(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ㆍ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을 통해 선정한다.
평가 결과는 지표별 혁신성과를 종합해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우수등급 지방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와 포상을 한다.
시는 그간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발맞춰 ‘열린혁신 감동365’를
추진했으며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 기반을 둔 혁신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역의 사회문제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비롯해 ▲청년
주도 여가 활동 프로그램 운영, ▲국민 제안 적극 정책 반영, ▲적극 행정 기반 마련, ▲양주시 1인 여성가구 귀갓길 및 주거안전 서비스 등의 혁신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12월 4년
연속 경기도 제안활성화 시군평가 1위를 수상하는 등 소통과 참여, 공감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는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올 한해에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혁신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감동양주를 향해 더욱 혁신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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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석학술장학재단, 제25회 범석상에 김한상·박정규 교수 선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이 국내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25회 범석상’ 수상자로 김한상 연세대 교수(범석 논문상)와 박정규 서울대 교수(범석 의학상)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9일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열렸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2천만
원이 수여됐다.
보건·의료 관련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공로로 범석 논문상을 수상한 김한상 교수는
‘세포 밖 소포체 및 입자 단백체 분석을 통한 종양 바이오마커 탐색 연구’를 통해 종양의
유무, 암의 종류까지 진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단백질 바이오마커들을 규명했다. 해당 연구 논문은 세계 최고 학술지인 셀(Cell)에 게재됐다.
심사위원회는 “암의 조기 진단과 신약 개발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연구 결과의 의미가 큰바, 우리나라 의과학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보건·의료분야에서 학술·사회봉사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단체에 주어지는 범석 의학상의 수상자 박정규 교수는 30여 년간 이식면역학
연구에 매진해왔다. 박 교수는 의료분야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 중 하나인 장기부족 현상의 해결을 위해 미개척 분야인 이종장기이식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신청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박준숙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성장과 비약적 발전을 일궈낸
대한민국 의료계의 뒤에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수많은 연구자들의 땀방울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의학발전을 위해 우수 연구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지난 1997년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학계와 의료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범석장학금을 지급하고, 범석학술 연구비 지원사업 및 범석상을 통해 의학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우수 연구자를 발굴해 국내외 학술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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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상사업비 1억원 확보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은 전남도가 주관하는 제4회 다산안전대상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8일 군에 따르면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예방과 대응, 사람 중심의 애민정신을 되새기고 군민이 안심하고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재난관리, 안전문화운동,
안전한국훈련, 재해예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고 군민 안전행정을
펼쳐온 해남군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포상금 1억원은 군민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군민의 안전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민관이 힘을 합쳐 대응해 온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해남군 외에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지역의
현장복구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에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은 해남군 소재 육군 제8539부대 4대대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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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문발송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기한이 오는 28일로 다가옴에 따라 대상자에게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과 관련된 안내문을 발송해 기한까지
제출을 당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제출대상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로, 내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면서 법인세의 10%에 해당하는 법인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를 말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지방소득세 정산업무와 확정신고 시, 기
납부세액에 대한 검증자료로 활용된다.
특별징수명세서 제출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제출은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으로 하거나 남양주시청 1청사 세정과를
방문해 CD나 USB 등 저장매체를 제출하면 된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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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73개 사업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시가 청년인구 유입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울 ‘2022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일
청년과 민간전문가, 청년정책 관련 시 실‧국장 등 3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서면 심의를 통해 지난해에 비해 240억 원 증가한
73개 사업 937억 원을 의결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대전시는 올해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 다양한 사회영역에서
안정된 정착을 위해 ▲일자리(35개 사업) ▲주거(6개 사업) ▲교육(5개 사업) ▲복지ㆍ문화(16개
사업) ▲참여‧권리(11개 사업) 등 5개 분야에 관련 예산을 우선 집중 투입한다.
첫째, 지역의 어려운 고용여건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설 자리를 잃은 청년들에게 대전형 일자리 확대와 취ㆍ창업 활성화, 청년의 일터 안전망 강화 등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역량강화에 35개
사업 267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사업은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25억 원), 지역특화산업 청년인재 채용 지원(20억 원), 산업단지 중소기업청년 교통비 지원(46억 원), 대전청년내일희망카드(35억 원)
등이다.
둘째,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주거부문에 6개 사업 528억 원을 투입해 당초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확대한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12억 원), 미혼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20억 원), 청년 매입임대주택 리모델링(10억 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청년과 신혼부부의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드림타운 3000호 공급을
위해 426억 원을 투입하고 2030년까지 청년주택 1만 5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월 20만원 최대 12개월까지 임대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 한시지원(54억 원)과 월 10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대전청년 월세 지원(6억 5000만원)으로 청년의 주거안정과 지역정착을 돕는다.
셋째, 청년의 교육-일자리를
연계하고 청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5개
사업 13억 원을 AI혁신학교 ‘아이펠 대전’ 운영(6억
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2억 5000만원), 대학생학자금 이자 및 신용회복(2억 4000만원) 지원
등을 추진한다.
넷째, 복지‧문화 분야는 16개 사업 87억 원으로 청년의 사회출발과 자산형성을 위해 청년희망통장(36억 7000만원), 희망키움통장(3억
원), 청년내일저축계좌(12억 원) 등을 지원하고, 청년의 토닥토닥 마음건강을 위한 심리상담(2억 원), 지역대표 예술인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한 청년예술인 지원(7억 6000만원) 사업을
시행한다.
다섯째,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참여‧권리 분야에 11개 사업 39억 원을 지원한다.
청년이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 수 있는 중간 지원조직인 대전청년내일센터 운영(10억
원), 청년내일마을 조성(5억 원), 청년정책 플랫폼 구축(3억 원),
청년공간 운영(5억 7000만원) 등을 통해 청년의 주도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되는 대전청년내일센터와 더불어 청년의 다양한 정보와 삶을 한곳에 담은 청년정책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청년 친화적 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능동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에 대한 지원은 일시적인 복지차원을 넘어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라며 “청년친화도시 대전에서 청년의 꿈과 삶을
응원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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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토교통부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월 28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규모
도시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여 스마트도시 체감도를 높이고자 추진한 것으로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사업 지속가능성 ▲사업 추진력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구리시 포함 16곳의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구리시의 선정 배경은 구도심 지역, 특히 일반상업 지역 및 노후 저층
주거 밀집 지역인 수택동·동구동 일원의 안전·환경문제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4가지 스마트 솔루션을 제시하여 방범·환경
분야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가 제시한 4가지 스마트 솔루션은
▲스마트 방범초소(검배근린공원, 새롬공원 등 5개소) ▲스마트 안심 트리(왕숙천
둔치, 검배근린공원, 구리역공원 일대 11개소) ▲스마트 안전 가로등(돌다리사거리, 검배사거리, 수택동사거리 등 주요 지점 가로등 30개소) ▲음식물쓰레기 저감 솔루션(돌다리 상업지역 및 구리 전통시장 일대 4개소)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2월
중 국비(20억 원)를 받아 3월부터 본격 추진하여 2022년
12월 준공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승인된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을 포함하여 구리시가 스마트도시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전담부서를 통해
스마트사업 관련 공모 및 사업추진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주도적으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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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농업대학 우수기관으로 선정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운영하는 친환경농업대학이 지난 1월 25일 ‘2021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발표경진대회’에서 경기도 농업인대학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경기도에서 최초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돼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하며 지금까지 2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군의 농업발전과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을 배출하는 메카로 그 역할을 해왔다.
민선 7기에 들어와 기존 3개
과로 운영되던 학과에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을 신설해 4개 과정으로 확대해 운영중이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친환경농업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토종농업 발전을 위해 토종농업 홍보와 생산 및 판매를 위한 관련 교육을 편성하여 진행 중이며 특히, 농산가공과에서는
토종쌀을 이용한 전통발효주, 토종배추를 이용한 토종김치 과정을 편성해 고부가가치 창출과 토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시대의 상황과 트렌드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극 반영해 우리군의 농가가 항상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모토가 될 토종농업이 무사히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농가의 소득 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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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비용 탄력 지원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탄력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온라인 할인 쿠폰·광고,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컨설팅 등 기업들이 희망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대 400만 원 이내에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 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체로,
공장 미등록 업체의 경우 「건축법」상 용도가 공장이나 근린 생활 시설로 돼 있는 제조업 영위 기업체면 대상이 된다.
지원 신청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https://www.nyj.go.kr)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비대면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로의 변화에 맞춰 탄력적 방식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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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생활 속 규제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
【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 전남 여수시가 시민생활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생활 속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 규제개선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공모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며, ‘시민생활
및 안전 분야’와 ‘지역혁신 성장 분야’로 나눠서 접수한다.
시민생활 및 안전 분야는 시민복지 또는 일상생활에 불편 부담을 초래하는 규제,
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 시민안전에 대한 강화책과 자영업자 지원책 등이 해당된다.
지역혁신 성장 분야는 도시재생과 수소에너지, 노후산단 재생 같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과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등에 대해 공모하면 된다.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에게는
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 상당의 여수시 상품권을 지급한다.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안서 등 신청 서류를 작성해 여수시 기획예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방문 또는 우편(여수시 시청로1(학동), 여수시 기획예산과), 이메일(lsjin1020@korea.kr), 팩스(061-659-5813)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계속성 등 1차
소관부서 검토를 거친 후 여수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 제안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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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임인년 새해 읍·면 순회 방문 성공적인 마무리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월 10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3주 간 진행된 새해 읍ㆍ면 순회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1월 10일 양평읍에서 시작해 1월 28일
개군면을 마지막으로 진행 된 이번 새해 읍·면방문은 지난해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요업무계획,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12만 양평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내부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올 한 해도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민선7기 핵심가치인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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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평휴식아카데미 개강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2월과 3월 가평휴식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운영 프로그램은 소시지, 와인, 전통주, 맥주, 와인, BBQ 과정으로 가평읍(문화로 131, 여성비전센터), 청평면(강변로 45-11), 조종면(대보간선로
29, 우리술 교육장) 등 세 곳에서 운영한다.
가평읍교육장은 소시지와 와인, 전통주 과정을, 청평면 교육장에서는 소시지, 맥주,
전통주 과정을, 조종면 교육장에서는 맥주, 와인, BBQ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카카오톡에서 ‘가평 휴식 아카데미’를 검색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하여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휴식아카데미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지역에 새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