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 홍성의료원 방문해 위문 활동 진행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6월 18일, 홍성지역 국가유공자 위탁지정병원인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날 박종덕 지청장은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대통령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 격려했으며, 또한 국가유공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준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보다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중 관할지역 10개 위탁병원을 차례대로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하여 감사함을 전하는 동시에 조속한 건강 회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
충남동부보훈지청, 제99보병연대 3대대와 203 특공여단 위문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18일, 제99보병연대 3대대와 203 특공여단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군부대에 방문하여 병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충남동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군부대 위문을 통해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42회 효자·효부상 시상식’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가 ‘제42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6월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전몰군경유족회 관계자는 “효자·효부상은 부모를 나라에 바치고 오랜 세월동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및 가족에게 매년 수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6․25전쟁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나이어린 여동생과 조부모님 밑에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고, 첫째 아들이 IMF때 행방불명되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병환이 깊은 남편과 시부모님을 돌보며 남겨진 두 손자를 훌륭히 키워낸 배청자씨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 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9명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전몰군경유족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
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8회 6·25전쟁 호국영웅 4인 및 참전영령 합동 추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지난 6월 14일,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에서 ‘제8회 6·25전쟁 호국영웅 4인 및 참전영령 합동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황의균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조영수 해병대제9여단장, 강성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6·25전쟁 참전유공자, 군장병 및 유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합동 추념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강응봉 전몰군경유족회 도지부장의 추모사, 안동우 정무부지사의 추념사, 김태석 도의장의 추도사, 송치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장의 추도사, 6·25노래 제창, 조총발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
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2019년 6·25참전 호국영웅 위로연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지난 6월 13일, 제주칼호텔에서 ‘2019년 6·25참전 호국영웅 위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황의균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조영수 해병대 제9여단장, 강성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및 6·25참전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귀포시문화원 예술단 공연에 이어 2부 행사로 국민의례, 송치선 6.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장의 개식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격려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축사, 호국영웅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
충남서부보훈지청, ‘만해·백야 독립의 길 투어’ 행사 진행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6월 14일,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등지에서 ‘만해·백야 독립의 길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만해·백야의 독립의 길 탐방을 통하여 일제 강점기에 국가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하여 실시되었다.”며, “이날 학생들은 백야 김좌진 장군과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 및 기념관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한 후 공약삼장 낭독, 만해시 낭독 등 독립운동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호국보훈의 의지를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
충남동부보훈지청, ‘따뜻한 보훈 페스티벌’을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5일, 독립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따뜻한 보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한 축제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 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했다.”며 “이날 구본영 천안시장, 인치견 천안시의장 및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학생, 시민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현지작가의 호국보훈의 달 샌드아트 공연, 사물사랑의 풍물패 공연과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 가수 조훈주의 노래공연 등이 진행되었고, 컨벤션홀 로비에서는 6.25전쟁 사진전 및 호국 특별기획 사진전이 열렸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따뜻한 보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
충남동부보훈지청, 강태윤 6.25참전유공자 자택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14일, 공주시에 거주하는 강태윤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해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한 김정섭 공주시장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헌신하고 공헌한 강태윤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대한민국이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6.25참전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며,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참전유공자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제69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제69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이 6월 13일,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박희모 중앙회장,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가안보」를 주제로 장영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전임강사의 안보강연에 이어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표창장 수여, 위로금 전달, 대회사 및 축사, 군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탐라위생방역, 국가유공자 20가구 무료 방역 서비스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지역 방역업체인 탐라위생방역과 함께 6월 7일부터 2일간 국가유공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재가복지대상자 20가구를 방문해 무료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탐라위생방역 홍명규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보훈청과 연계해 방역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의균 보훈청장은 “올해에도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
충남서부보훈지청, 육군 제8361부대 2대대와 보령해양경찰서 위문금 전달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6월 12일, 육군 제8361부대 2대대와 보령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위문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이 위문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지역 내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
충남동부보훈지청, 육군방공학교 위문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12일 육군방공학교를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이 육군방공학교의 방공병과 병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달 계기 위문을 통해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제6회 나라사랑 체험한마당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가 6월 8일 신산공원 내 6·25참전기념탑에서 ‘제6회 나라사랑 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리고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군장비 전시, 나라사랑 사생대회, 나라사랑 열쇠고리 만들기, 나라사랑 티셔츠 만들기, 건곤감리 우산만들기, 천연염색 체험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 따르면, 기념식은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조영수 해병대 제9여단장, 강민숙·강성균·박호형 도의원, 부공남 교육의원, 강응봉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재향군인회원, 군인,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김달수 회장의 대회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축사, 김태석 도의회 의장의 축사, 군악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
충남동부보훈지청, 생존 무공수훈자와 제2방공유도탄여단 위문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1일 국가유공자와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날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생존 무공수훈자(을지)인 김성배님과 이성수님을 위문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했으며, 제2방공유도탄여단을 방문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
충남서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위문활동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6월 7일, 2인 이상 전사자 유족인 보령시 성주면 김길수 어르신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박종덕 지청장은 국가보훈처장 위문품 홍삼세트를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계층 등 107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출신 6·25전쟁 호국영웅 유족 초청 감사 위로연’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지난 5월 29일 관내 음식점에서 ‘제주출신 6·25전쟁 호국영웅 유족 초청 감사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위로연에는 제주출신 6·25전쟁 호국영웅인 故 강승우 중위 유족 강응봉 선생 내외분, 故 고태문 대위 유족 고옥희 여사 내외분과 故 김문성 중위 조카이신 김익창 선생이 참석했다. 이날 황의균 보훈청장은 김문성 중위가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2019년 6월의 전쟁영웅으로 선정됨을 축하하고 조국을 위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하였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110주년 제주의병 항일항쟁 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지난 6월 1일 사라봉 모충사 제주의병항일항쟁기념탑 앞에서 ‘제110주년 제주의병 항일항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황의균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강태선 애국지사,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도의원, 강응봉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보훈·안보단체장 및 광복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김률근 광복회도지부 중앙대의원의 약사보고, 한대섭 광복회도지부장의 개식사, 전성태 행정부지사의 기념사, 김태석 도의장의 추념사, 이석문 교육감의 추념사, 김도삼 무공수훈자회 도지부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
충남서부보훈지청, ‘혜전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위안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 홍성 혜전대학교 창의관에서 ‘혜전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실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홍성 혜전대학교 치위생학과와 호텔조리외식계열학과의 후원으로 보훈가족 80여분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고령으로 치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치기공학과 학생들의 맞춤형 치아관리 상담과 호텔조리외식계약학과 학생들의 정성어린 호텔식 음식 제공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사 후에는 홍성과 서천 등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재능으로 봉사하는 공연단이 민요 및 악기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
충남서부보훈지청, ‘무궁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4일 홍성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궁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형 현수막에 하나 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무궁화 스티커를 부착해 대한민국 지도를 완성하는 행사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적으면서 나라사랑의 염원을 함께 나누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객들이 많은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한 행사에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행복한 대한민국’,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 대한민국’ 등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은 물론 세대가 어우러져 한마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이뤄 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작된 무궁화 대한민국은 청사 로비로 옮겨와 게시하고 하나 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뜻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덕 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보다 튼튼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
6.25참전유공자자회 천안지회, 평화수호를 위한 전적지 순례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자회 천안지회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평화수호를 위한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참전유공자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경북 포항, 강원 삼척, 강릉, 충북 단양의 전적지를 방문했다. 회원들은 해당 지역 6.25참전유공자 회원들과 위령탑을 합동 참배하고 먼저 떠나보내야만 했던 전우들의 넋을 기렸다. 이강은 지회장은 “6.25참전 전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 이들이 바로 잊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의 영웅들이다.”며,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6.25전쟁 호국영웅 전우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