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미술도서관에 도서 820권 기증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시장 김동근)는 5월 23일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2023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22-23시즌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정규리그 동안의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기록 1득점당 도서 2권씩을 적립, 시즌 종료 후 도서관에 기부하기로 한 ‘KB스타즈 배구단과 의정부시 상생 프로그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820권의 도서(570만 원 상당)를 미술도서관에 기증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022년에도 도서 988권을 의정부음악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김동근 시장, 이영찬 배구단 단장, 이영수 배구단 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양질의 도서를 기증해 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도서는 지역 문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의정부미술도서관에 비치돼,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 현장시장실 시즌Ⅲ 아홉번째 이야기 -김동근 의정부시장, 일상에서 찾는 행복‘도시농업 체험’ 확대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지 인근 유휴 공간을 활용해 녹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동근 시장은 5월 23일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도시농업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만나 도시농업 체험공간 확대 및 운영 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의정부시는 도시텃밭, 상자텃밭, 학교텃밭, 마음텃밭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시텃밭 분양사업은 2009년부터 진행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시의 대표적 도농사업이다. 자일동 306-3번지(약1만2천㎡, 600구좌) 토지를 온라인으로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분양하고 있다. 씨앗과 모종을 일정 수량 배부하고 사용설명, 재배요령 등 도시농업 전문가들의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분양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도시농업 관계자와 일반시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텃밭의 총괄적인 관리 구축 ▲방치된 사유지 및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간 확대 ▲아이들이 참여하는 스쿨팜 활성화 ▲도시 농업 관련 경연대회 개최 및 시민 참여 독려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의정부로 이사와 분양 받은 텃밭에서 식물을 가꾸는 재미에 푹 빠졌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텃밭 분양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하며 “도시텃밭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재배한 먹거리를 수확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농업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
양주시 덕정도서관
양주시 덕정도서관,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성황리 운영…26일 2차 실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덕정도서관에서 개최한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진행으로 지난 16일 1차 강의에서는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한민국 도시의 탄생 과정, 살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6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양주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양주시 곳곳을 직접 탐방해 본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탐방기와 앞으로의 양주시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가 사는 이곳 양주시를 도시 문헌학의 관점으로 새롭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발전도를 예견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관리2팀(☎031-8082-7424)으로 문의하면 된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주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추진실적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이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양주시는, ▲전년도 재난안전관리 미흡사항 개선,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안전신문고 활성화, ▲업무연속성 유지노력,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등 재난 예방, 대비, 대응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천만원,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안전관리 계획 수립,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안전시설 설치사업 추진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큰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미흡한 분야는 개선·보완해 안전한 삶의 그린도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미흡지표로 나타난 ▲방재안전직 정원확대, ▲재난관리부서 근무자 인센티브 지급, ▲재난분야 민간단체 활성화 등의 지표에 대해 개선계획을 수립, 2024년 재난관리평가 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북부청사 앞)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획득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5월22일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에 대하여 범죄예방 우수시설 주차장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은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상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관리 운영체계, 보안체계, cctv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의정부 경찰서 생활안전계의 현장점검으로 평가하며, 총점의 80%이상을 충족 시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해당 주차장에 주차관리원 배치, 안심벨 설치,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및 cctv 관리 체계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주차장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 인증은 지난 10월 동오마을 공영주차장에 이어 4번째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주차장이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공단 시설물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 위탁 예정인 시설물 주차장에 대해서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2030 양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양주시, 2030 양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집중 점검’… 5월 4주차 현장 간부회의 개최 강수현 양주시장이 노후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3일 광적면 가납리 능안교차로 일대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금철완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양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산업혁신구역 후보지 중 하나인 가납2 준공업지역이 위치한 광적면 능안교차로 일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한 담당 과장의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개선·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2021. 1. 15.) 제정에 따른 법정 의무 사항으로, 양주시 내 산업단지를 제외한 공업지역 전체 총 25개소(2.54㎢,)를 대상으로 2030 양주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기본계획 수립 목표연도는 2030년이며 기초조사 후 공업지역의 유형별 관리방향(산업혁신형, 산업정비형, 산업관리형) 설정, 산업혁신구역 및 산업정비구역 후보지 발굴, 유형별 건축물에 관한 기본방향· 지원기반시설 기본방향·환경관리방향 등의 주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완료 후 발굴된 후보지 등에 대해서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산업혁신구역에는 입지규제최소구역 동시 지정에 따른 건폐율·용적률 등 완화, 입주기업 등 지원대책, 사업시행자 각종 부담금 감면 가능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강수현 시장은 “산업단지로 관리되고 있는 지역 외 일반공업지역은 국가산업경제, 일자리 거점 공간임에도 별도의 관리방안이 미흡하여 기반시설 등 도시 환경이 열악하다”며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공업지역 정비·관리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유휴부지, 대규모 공장 이전 부지 등에 기업유치 방안 마련 등 실효성 있는 계획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마련, 주민·시의회 의견 청취와 관련 기관(부서)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24년 4월 중 최종 공고할 방침이다.
-
양주시립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운영
양주시립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운영 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오디오북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오디오북’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오디오북 신간 78종을 추가해 총 1,034종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오디오북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읽고 싶은 오디오북을 검색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이용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등록’ 후 오디오북 전용 앱 ‘오디언 도서관’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시 5일간 이용 가능하며 기한이 완료되면 자동 반납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관리2팀(☎031-8082-74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나 저자가 직접 책을 낭독해 눈으로 읽는 대신 귀로 들을 수 있게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로서, 핸드폰, 컴퓨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감상하거나 파일을 다운받아 들을 수 있어 ‘귀로 듣는 책’,‘귀로 읽는 책’으로 불린다. 시각장애인 등 저시력자를 위해 주로 사용했으나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책을 귀로 읽으면서 다른 일을 하는 ‘멀티 태스킹 독서’가 가능한 장점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음악과 더불어 출판되고 있어 바쁜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2023년 양주시 보육교직원 세미나’개최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2023년 양주시 보육교직원 세미나’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은자) 주관으로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3년 양주시 보육교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어린이집 교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주시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17명의 보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이어 ‘다!정!다!감 아이들을 위한 3가지 정(情)을 통한 다양한 감’을 주제로 강의를 맡은 국민희 국민희영유아연구소 소장의 올바른 보육 노하우와 아이의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며 “양주시도 보육교직원들이 행복하게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근무환경과 보육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1동 시민 공유 우산 무료로 사용하세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1동 시민 공유 우산 무료로 사용하세요”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2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숙)가 양주역 2번 출구 인근에 설치한 시민 공유 우산함 현장을 찾았다. 시민 공유 우산은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갑작스럽게 눈·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을 시민을 위해 공유 우산 200개를 비치했으며 우산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유 우산을 사용하고 제자리에 갖다 놓기만 하면 된다. 위원회는 양주역 앞 구두수선소 사장님의 협조로 공유 우산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우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보수와 우산 확보 등 관리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 박영숙 위원장은“작은 나눔으로 공동체에 공유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 우산을 내 물건처럼 소중히 사용하고 반납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웃을 위해 시민 공유 우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해 준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공유 우산 대여 서비스는 주민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의 좋은 사례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양심 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러닝동아리 R2B, 양주시에 라면 100박스 기부
러닝동아리 R2B, 양주시에 라면 100박스 기부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9일 육군 3070-401부대 러닝동아리‘R2B’(회장 남동현)에서 시청을 방문해 라면 100박스(환가액 100만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 남동현 회장, 박동현 하사 등 회원 6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동현 회장은“하루에 1만보 당 천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100만원을 모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군인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군인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부대원들의 마음이 널리 지역사회로 알려져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길 바란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양주시 기부식품제공사업장 2곳에 배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 새마을지도자, 꽃 식재 환경가꾸기 사업 전개
양주시 새마을지도자, 꽃 식재 환경가꾸기 사업 전개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회장 이종용)는 지난 21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양주2동 관내 도로변에 메리골드 꽃 식재 사업을 하였다. 이날 사업에는 이지연 시의원,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홍윤자 양주시새마을부녀회 총무와 은현면, 장흥면, 양주2동, 회천1,2,3,4동 협의회장과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동참하였다. 이번 꽃심기 사업은 양주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외래 국화과 품종의 메리골드로 약 2,500본을 구입하여 시민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도로변에 심었다. 메리골드 꽃은 10월까지 개화하므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매우 적합한 꽃이다. 이종용 회장은 “우리 고장과 마을은 우리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하여월 1회 이상 국토대청결운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아름답게 주변 환경을 가꾸기 위해 공모사업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메리골드 꽃을 심었지만 가을에는 우리 나라 고유의 품종 국화꽃을 심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양주시 새마을문고, ‘길 위의 인문학’ 답사
양주시 새마을문고, ‘길 위의 인문학’ 답사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회장 오경옥)는 지난 19일 새마을문고 임원과 문고지도자, 양주시민 등 참가자 3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여주시 일원의 명성황후생가와 신륵사, 세종대왕릉, 도자기 축제 등 ‘길 위의 인문학’을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새마을문고가족 외에도 일반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검은 용마의 혼이 깃든 땅 여주(驪州)’를 주제로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찾았다. 오전에는 세종대학교 문학박사이신 권용주교수의 해설로 명성황후 의 생가와 생가유적지, 감고당, 기념관, 문예관 등을 둘러보았고, 신륵사의 다층석탑(보물 제225호), 신륵사조사당(보물 제180호),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보물 제1791호) 등 문화유산을 보고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주었으며, 오후에는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영릉(英陵)을 방문하여 ‘위대한 스승 이곳에 잠들다’라는 테마로 그 시대에 얽혀진 인물과 역사적 배경에 대하여 모두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3년만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도자기축제에 참여하여 도자기 전시 관람 및 체험하였다.한편 답사를 주관한 오경옥 회장은 “문고 지도자와 시민들이 함께 우리나라 문화재를 보고 느끼며 우리 민족의 위대함과 선조들의 지혜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답사를 계획하였다” 고 밝혔다.
-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 가족과 함께 걷는 청량한 여름 소풍길! -자녀와 함께 떠나는 의정부 소풍길 일일 탐방 운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정보도서관은 숲 속 식물의 생태를 학습하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의정부 소풍길 일일 탐방’ 프로그램을 6월 11일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반 7팀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과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의정부 소풍길은 의정부 대표 시인 고(故) 천상병의 작품 ‘귀천’에서 우리의 삶에 비유된 시어 ‘소풍’에서 착안한 자연적인 숲길이다. 일일 탐방에서는 소풍길 코스 중 쌍둥이길(의정부동)을 걸으며 중랑천을 찾아온 여름철 새 관찰하기, 야생화 관찰놀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28-8705)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소풍길 탐방 및 생태문화 강좌 외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开设针对职业中断女性的护理师资格取得课程 议政府市(金东根市长)运营“职业认证取得课程” ,作为针对职业中断女性的定制职业培训项目。 参加者是40岁至55岁之间、暂居议政府市的女性求职者。综合评价就业意愿和就业潜力后,择优遴选15人。 参加者将接受获得护理师资格所需的240小时的理论、实践和实践培训以及职业知识培训。完成培训后,您不仅将获得全额培训费用和参与津贴,还将获得定制的就业安置和持续的就业相关服务。 希望参加的人可以在5月22日至6月9日期间联系议政府就业中心(议政府站3号出口前,031-828-2875)进行申请。 就业政策部部长南润贤表示: “我们将继续提供支持和努力,通过运营各种定制职业培训,扩大求职者的再就业机会,实现就业成功。”
-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 결혼·출생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아빠 육아꿀팁! 행사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17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예비·초보 아빠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아빠 육아꿀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초보 아빠들의 공동육아 및 돌봄참여 확대를 통한 출생·양육 친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비커밍맘스쿨 이은영 대표가 아빠태교, 아빠육아의 중요성 등 다양한 실전 육아 꿀팁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동화작가가 알려주는 그림책 읽는법’은 연령별 동화책 선택법과 더불어 참석한 아빠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아이의 연령에 따라 아빠가 알아야 할 육아 정보를 담은 보건복지부의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가이드」 책자를 활용해 더욱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 육아의 중요성을 깨닫는 인식 변화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공동주택관리 장기수선계획 실무 강습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17일 ‘2023년 2분기 흥선권역 공동주택 관리업무 대면 강습회’를 개최했다.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열린 강습회에는 흥선권역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동주택 감사 시 가장 많이 지적되는 ‘장기수선계획’을 중심으로 위반사례를 재구성한 이론을 다뤘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항목별로 조정 대상을 검토해보고 매월 적립액까지 산출해보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2부 실무교육의 경우, 소그룹별로 보조강사(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관)를 배정해 교육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즉시 피드백하고 직접 계산기로 실습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교육장을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의 81%가 공동주택에 살고 있고 일선에서 관리사무소장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관리업무에 힘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리현장에서 필요한 강습회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현장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과학도서관 5월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70%의 비밀’ 저자 초청 강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과학도서관에서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 과학분야 사서컬렉션 연계 프로그램 「70%의 비밀」의 저자 이민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5~6월 과학분야 사서컬렉션 주제인 ‘현재 : 생활 속 과학’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이민희 작가의 강연과 드림캐쳐 만들기로 구성된다. 70%의 비밀은 자연부터 먼 우주까지 세상 곳곳에 숨어있는 70%의 법칙을 발견하며 그 비밀을 풀어보는 책이다. 지구 표면의 70%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사람의 몸도 70%가 물이란 사실과, 태양과 별도 70%의 수소가 타면서 우주가 밝게 빛나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수강 신청은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031-828-8657)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물놀이의 낙원,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 개장 앞두고 안전점검 마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6월 1일 개장을 앞둔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은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피서 공간이다.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지난해 6월 재개장해 2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각광 받고 있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스프레이, 워터터널, 워터아치, 탈의실,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한다. 수질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물놀이 신발을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생수 외에는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시는 물놀이장에 적합한 수질을 위해 주기적인 물 교체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수질검사 기관에 월 2회 이상 정기검사를 의뢰해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 및 수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재단’)은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콘텐츠 확산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소통을 강화하고자‘희망가득 서포터즈’를 오는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상권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관내 시민으로 구성될 서포터즈는 SNS를 통한 의정부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각종 축제행사의 홍보 활동과 더불어 재단의 홍보매체(SNS, 소식지)에 활용될 각종 콘텐츠의 제작을 진행하게 된다. 개인 SNS를 운영하는 시민(대학생, 직장인 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종 행사에 참석 및 취재가 가능한 사람, 언론관련 경력의 보유자를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재단 홈페이지(www. uihope.or.kr)에서 해당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는 표창과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재단에서 처음으로 모집하는‘희망가득 서포터즈’는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재단의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평소 주변 상권과 각종 축제에 관심이 많고 SNS를 통한 홍보와 콘텐츠 제작에 열정 가득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2022년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공모전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에서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지원, 양주시와 양주시의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의 내용을 담은 자유로운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최대 15분 이내 단일영상물(확장자 MP4)로 1920x1080픽셀의 FHD 이상, 2GB 미만의 작품이며 극영화, 다큐,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나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어야 한다.이번 공모전의 수상작 제작자에게는 상격에 따라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특별상 수상자 2개 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해당 공모전은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홈페이지(www.ybff.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영화제 사무국 이메일(ybff2020@naver.com)로 접수하고 한국예총 양주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부공개’ 방식으로 올리면 된다. 특히 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수상작 상연,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저녁에는 특별히 작년에 이어 ‘트롯양주’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6일에는 영화 상영과 시네마 콘서트에 이어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통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동체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