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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청렴문화 확산 현장체험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9월 28일 전남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와 청렴사적지에서 현장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 공직윤리 강화 차원에서 마련했다. 교육은 장성 평생교육센터에서 ‘청렴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청렴특강을 청취하고, 조선시대 청백리 표상인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 견학과 편백힐링체험 순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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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 경기도 이색도서관 추천
도서관의 기능은 어디까지일까? 책을 읽고 빌려볼 수 있으며, 때론 영화나 문화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곳? 이 정도만 알아도 도서관을 충분히 잘 이용하고 있는 편에 속하지만, 경기도에는 이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도서관이 많다. 본격적인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도내 이색도서관 5곳을 추천한다.오산 꿈두레도서관 오산 꿈두레도서관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레저 문화인 캠핑과 독서를 결합 한 이른바 ‘독서캠핑’으로 눈길을 끈다. 꿈두레도서관에서는 가족 단위로 도서 관 내에서 텐트를 치고 1박 2일 독서캠핑을 하고 채소 또는 화훼 기르기 체험 학습도 가능하다. 독서캠핑은 꿈두레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캠핑동이 모습을 드러낸다. 원통형 캠핑동 4개와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돼 있다. 독서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모든 이용료가 무료라는 점. 하지만 조건은 있다. 퇴소 시 자녀와 함께 작성한 독서 소감문이나 독서캠핑 소감문을 제출해야 한다. 독서캠핑은 매월 1일 다음 달 예약신청을 받고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 2회만 운영한다.주소 경기도 오산시 세마역로 20, 문의 031-8036-6529, www.osanlibrary.go.kr 의정부 과학도서관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반짝이는 별,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동화책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처럼 낯선 존재일 수 있다. 별 보기 어려운 도심에서 진짜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 의정부 과학도서관에는 다양한 과학관련 서적과 함께 야간 천체관측시설, 천문우주체험실이 마련돼 있다. 무중력 체험실, 고천문기기, 천체 투영실, 4D 입체영상 체험관, 태양계 행성 모형, 유인이동장치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천문과 우주 관련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천문우주체험실 프로그램은 과학도서관을 통해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124번길 52, 문의 031-828-8670, www.uilib.net 부천 오정도서관전체 책의 30%가 만화책인 오정도서관은 말 그대로 ‘만화, 카페’ 특화도서관이다. 1층에는 단 4~6명이 이용할 수 있는 봄·여름·가을·겨울이란 이름을 가진 스터디룸이 구성돼 있다. 또, 배관을 노출한 높은 천장으로 북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락방과, 창가 좌석 등이 배치돼 있어 만화보기에 좋다. 2층은 만화아지트 컨셉의 공간으로 골목길 같은 지그재그 서가에 만화책이 빼곡하게 꽂혀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웹툰도 볼 수 있다. 바로 옆에는 만화작가의 방이 있어 현직 웹툰작가로부터 만화와 관련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주소 경기도 부천시 성오로 172 오정어울마당 문의 031-625-4106, http://www.bcl.go.kr/files/web1/images/main/library_ojung.png안양 파빌리온 도서관 안양 파빌리온 도서관은 지역의 쇠락한 유원지를 예술공원으로 조성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APAP)의 일환으로 문을 연 국내 첫 공공예술도서관이다. 파빌리온은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가 2005년 설계한 건축물로, 한때 그의 이름을 따 ‘알바로시자홀’로 불리기도 했다. 도서관에서는 도서관과 바로 옆에 펼쳐진 넓은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책을 볼 수 있으며, 예술도서관답게 곳곳에 전시된 여러 공공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안양예술공원 내 등산로를 따라 APAP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APAP 작품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문의 031-687-0548, www.apap.or.kr신분당선 정자역 경기도 지하철 서재 신분당선 정자역 지하2층 환승통로 휴게공간에 마련된 ‘경기도 지하철 서재’는 지하철 이용자가 자율적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열린 서가 방식의 신개념 문화공간이다. 지하철 서재에 비치된 책은 약 400권으로 일자리, 주거, 데이트 폭력 등 최신 사회 이슈를 주제로 엮은 13종의 컬렉션, 지역서점 및 독립출판 코너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느 도서관과 달리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현장에 비치된 ‘책 빌리는 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책 대출 및 반납 외에 낭독회나 북 콘서트, 저자 사인회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기획 중이다.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분당선 정자역 지하2층 환승통로문의 031-893-9931, www.subwaylib.org[자료제공 :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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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참여자 모집
전라남도가 3년간 본인 저축액의 2배를 찾을 수 있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 청년의 안정적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하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전국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비수도권 도 단위에서는 전라남도가 최초로 도입한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에 가입해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총 360만 원을 적립하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 금액에 이자를 더한 745만 원을 찾을 수 있다. 적립금은 구직활동비,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청년이 자립기반을 갖추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첫해인 올해는 1천 명으로 시작해 2018년부터 매년 500명씩 추가 모집, 2020년 이후 매년 2천500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근로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가운데 본인 소득이 월 200만 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신청자 중 상대적으로 소득 인정액이 낮은 가구의 청년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거나 보건복지부의 희망키움통장(ⅠⅡ) 및 내일키움통장 등 유사사업에 가입된 청년은 중복 수혜자로서 이번 사업에 제외된다. 통장 신청접수 및 대상자 선정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0월 중순께 전라남도와 시군 누리집, SNS 등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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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100억 연구비 지원 받고 397건 연구결과 제출하지 않아
대학들이 100억 연구비를 지원 받고도 397건의 연구결과를 제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연구자들에게 내려진 징계는 아주 미약하고 연구비 환수는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중구ㆍ남구)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5~2017.6 제재년도 기준 작성) 연구비 유용자 및 연구결과 미제출자 제재조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구결과 미제출 사례가 397건, 연구비 유용(용도 외 사용)도 50건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3년간 연구결과물을 제출하지 않은 397명의 연구자에게 내려진 징계는 ‘3년간 참여 제한’(286명)과 ‘5년간 참여 제한’(111명)이 전부다. 이들에 대한 연구비 환수는 전혀 없었다. 한편, 연구비 유용(연구용도 외 사용)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3년간(2015~2017) 진행된 교육부 연구지원사업 중 50건의 사업에 대해 연구비 유용이 적발돼 29억6천만원에 대한 환수결정이 내려졌다. 이중 26억 2천만원은 환수를 완료했고 3억4천만원은 아직 환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유용사례가 연구에 참여한 조교 및 학생들의 연구비를 유용한 것으로 ‘인건비 부당집행’, ‘학생인건비 공동관리’, ‘학생연구장학금 공동관리’ 등의 경우로 드러나 연구자들의 비윤리적 연구비 집행행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연구비 유용 역시 일부 연구비를 환수하기는 했으나, 연구비 환수외에 징계는 연구비 신청제한 2~5년에 불과했다. 곽상도 의원은 “연구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연구결과를 제출하지 않거나 연구비를 유용하는 비윤리적 연구자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보다 엄격한 연구윤리를 적용해 나가면서 끝까지 책임을 묻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구비 집행과 성과관리 부분을 강화하여 부당 집행 또는 연구결과 미제출자에 대해서는 연구비 신청 제한뿐 만 아니라 연구비 전액을 환수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보다 강력한 페널티 장치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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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원두커피 항암효과 높여 마시는 방법 연구발표
원두커피, 볶음 정도가 낮고 고운 입자일수록, 뜨거운 물을 1번 보다는 3번에 나눠 부어 추출한 커피에서 항암 효과 물질이 많이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기획팀(전종섭외 7인)은 연구논문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논문은 원두커피콩 속에 들어있는 항암 효과 물질로 알려진 ‘클로로젠산’을 더 많이 추출하는 법에 대한 연구다.볶음정도가 낮은 원두커피(미디엄 로스트)가 볶음정도가 높은 원두커피(미디엄 다크 로스트) 보다 클로로젠산의 양이 적게는 2.3배(인도네시아산)에서 4.6배(브라질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원두의 분쇄도에 따른 클로로젠산의 추출량을 살펴보면, 프렌치프레스 커피에 적당한 입자가 큰 분쇄도 보다는 상대적으로 고운 입자의 에스프레소 커피용 원두에서 클로로젠산이 최대 약 86% 더 많이 추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원두커피 10g에 뜨거운 물 200㎖를 기준으로 물 붓는 횟수를 1회에서 4회까지 나누어 클로로젠산의 추출량을 실험한 결과, 1회에 모두 추출하는 것보다는 3회에 나누어서 추출하는 것이 최대 약 42.3% (실험평균 32.0%) 더 많은 클로로젠산이 추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4회를 부은 실험군과 3회를 부은 실험군과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클로로젠산은 감자, 배, 자두, 커피 등에 존재하는 물질로 항암, 항산화작용, 혈압강화 효과, 당뇨합병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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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추석 명절 이웃돕기 잇따라
용인시 기흥구가 나누는 삶,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는 9월 27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기탁했고, 서농동도 관내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과일과 음료 등을 전했다. 지난 9월 26일에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이 10㎏짜리 쌀 20포와 송편 20상자를 구성동에 기탁했고, 구성동은 기탁받은 성품을 관내 20곳의 경로당에 전했다. 10월 2일에는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녀회가 송편과 추석 음식을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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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위원회 4차 회의 개최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시민위원회가 ‘완충녹지 통합형 광장’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9월 28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63명의 시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연식 공동위원장과 이재철 균형발전기획실장의 주재로 ▲위원 추가 선발 ▲통합형 광장 추진 여부에 대한 투표 ▲향후 시민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통합형 광장 추진 여부에 대한 합의는 총 62명 중 58명이 찬성표를 던져 이루어졌다. 경기도가 제시한 ‘완충녹지 통합형 광장’은 도로 선형을 부드럽게 우회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완충녹지를 크게 조성해 소음문제와 환경개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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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성 관련 징계자, 최근 5년간 3배 증가
공무원 성 관련 징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징계는 감봉, 견책 위주의 가벼운 처벌이 이루어져 징계자 급증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공무원 성비위·성범죄 징계현황’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는 26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3배나 증가해 78명이 징계를 받았다. 반면, 최근 5년 동안 파면된 공무원은 단 4명에 불과했고, 해임된 공무원은 17명뿐이었다. 전체 징계자 261명 중, 감봉이나 견책 같은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경우가 171명으로 약 2/3를 차지했다. 최근 5년 동안 징계공무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47명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전라남도가 30명, 충청남도가 21명 순이었다. 정부는 9월 26일 ‘디지털성범죄(몰래카메라 등) 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 중에는 공무원, 교사, 군인 등이 몰카 관련 성범죄를 저지르면 공직에서 배제하는 ‘디지털성범죄 공무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포함되어 있다. 심각한 수준의 공무원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성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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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 진행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9월 26일 시민섬김봉사단 주관으로 관내 무의탁어르신들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를 펼쳤다. 봉사단은 추석연휴기간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공사 직원들이 준비한 성금과 선물을 고양시 노인복지회관과 결연된 무의탁 어르신 20명(덕양구 8명, 일산동‧서구 각 6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공사는 지난 25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1사 1경로당' 협약을 맺은 후곡17단지(일산3동) 경로당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공사 시민섬김봉사단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 구세군 배식지원 활동 및 주거개선봉사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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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8일 인천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과 김경현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과 인천의 발전을 이끄신 어르신들의 헌신·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인천만의 특색을 갖춘 맞춤형 노인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어르신께서 평생을 통해 쌓으신 지혜와 경륜을 활용하여 우리사회와 후대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84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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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연휴기간 결식예방 아동급식 지원대책 마련
제주시는 추석 연휴 아동급식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급식 지원대상아동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52% 이하의 맞벌이 가구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으로 결식 우려의 정도에 따라 조․석식지원대상자 23명, 중식지원대상자 3,163명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177명등 총 4,3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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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연휴기간 공립 자연휴양림 무료개방해
경남도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 8개소를 무료로 개방하고 휴양림 내 시설물과 주변 환경정비 상태 등을 점검완료했다고 밝혔다. ①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http://www.geumwonsan.or.kr/ (055) 254-3971~6 ② 함양 용추자연휴양림 http://www.yongchoo.or.kr/ (055)963-8702 ③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 http://ohdosan.hc.go.kr/main/ (055)930-3733 ④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 http://dwhuyang.yssisul.or.kr/ (055)379-8670 ⑤ 함양 산삼자연휴양림 http://www.hysansam.or.kr/ (055)964-9886~7 ⑥ 산청 한방자연휴양림 http://huyang.sancheong.go.kr/ (055)970-6951~2 ⑦ 하동 구재봉연휴양림 http://hadongforest.co.kr/ (070)8855-8011 ⑧ 창녕 화왕산자연휴양림 http://www.hwawang.or.kr/ (055) 53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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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문화시민응원단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바라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이진배)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이희범)는 9월 30일 올림픽 공원에서 모든 국민이 참여해 성공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문화시민응원단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마음 페스티벌에는 문화시민응원단으로 활동 중인 한국라인댄스협회, 태어로즈 태권도 영웅단,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인천대학교 커플리스응원단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새마을교통봉사대 및 일반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약 5,00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한 50여 패널로 구성된 동계올림픽 관련 홍보 사진전시회 개최는 물론, SNS 기자단 101명을 통한 홍보활동 등 2018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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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일가족 농촌체험 및 나눔·기부 행사’ 열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통일결연을 맺은 경기도 남북한 가족 165명이 참여한 ‘통일가족 농촌체험 및 나눔·기부 행사’가 열렸다. 지난 9월16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도래미마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남한가족과의 결연을 통해 사회편견 해소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북한 가족들은 강화도 도래미마을을 찾아 고구마 수확과 순무김치 담그기 등 농촌체험 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수확한 농장물의 일부를 성남 분당 소재 사회복지기관인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한편, 2017년 6월 기준 국내 북한이탈주민 입국자는 30,212명, 국내 거주자는 28,473명이며, 경기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수는 총 8,577명으로 전국 대비 30.1%로 가장 많다.